㈜향수정보통신(대표 민다연) 직원 일동이 지난 13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민 대표는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통신공사, 전기공사, 주차관제시스템 등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기업을 설립한 후 점차 사업을 확장하여 현재는 옥천테크노벨리에 대표 입주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 ㈜향수정보통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모습

민 대표는 “지역 상생을 기업의 신념으로 삼고 있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