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1월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24년 새해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주관하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시간에 맞춰, 대전지역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의 호국영령과 통일을 기리는 참배로 진행됐다.

참배식에는 김동원 대전부의장과 5개구 대전지역협의회장(동구 박용성, 중구 장명석, 서구 이창종, 유성구 이상욱, 대덕구 최재한)이 함께 참여하여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식을 가졌다.

김동원 부의장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통일의 중심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내 통일활동을 다짐을 현충원 참배로 시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