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에서 '물 닭갈비'로 인기를 끌었던 아리랑닭갈비(대표 최두산)가 ‘짬뽕닭갈비’를 개발해 선보였다.

일반적인 닭갈비와 달리 빨갛고 얼큰한 국물과 해물이 보강되어 있는 짬뽕 닭갈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지난해 '물 닭갈비'로 인기를 끌었던 아리랑닭갈비가 ‘짬뽕닭갈비’를 개발해 선보였다. 사진- 짬봉닭갈비

새로 선보인 짬뽕닭갈비는 아리랑닭갈비의 두 번째 신 메뉴로 화끈한 ‘매운맛 닭갈비’와, 통 오징어 등 5가지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짬뽕 닭갈비’ 등 2종류로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짬뽕닭갈비는 국내의 몇 안 되는 조리학 박사, 조리기능장이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소스의 매콤한 맛과 해물이 어우러져 먹을수록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개발한 글로벌 세종창업연구소 권태용 부소장은 “차별화된 톡 쏘는 매운 맛과 화끈한 불 맛을 살린 짬뽕닭갈비는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북돋워 줄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