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지난 5일 해외입국 외국인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된 이후 19일 오후 옥천읍의 10대 환자가 13일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이 10대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으로 충북대병원에 입원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는 현재 밀접접촉자는 가족 3명이고, 관내 밀접접촉자 및 추가 이동 동선은 조사 중으로 파악될 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군보건소는 환자 자택 및 방문 학원을 방역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