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알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코로나블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뎡동군은 매월 마지막 주가 속한 주간을 문화의 날로 정하고 감동과 유익함을 주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악의 흥과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영동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영동군 공식 유튜브 채널(충북영동TV)을 통해 온라인 공연으로 안방에 찾아온다.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영동 난계국악단 지난 4월 첫 번째 온라인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영동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악공연을 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만날 수 있었던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공연으로 군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이 공연은 매월 마지막주 유튜브 채널, 난계국악단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9호 악기장 조준석 정기공연이 열리며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