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행사를 진행한다.
 
참배행사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현충탑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공기관 및 군·경 대표 등 130개 단체에서 4,456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일, 광복절, 국군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민 누구나 연중 수시로 참배를 할 수 있다.
 
이남일 원장은 “현충원 참배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