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은 ㈜영원무역 이사가 자립과 복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재건)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받은 1천만원은, 경제적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 중 공단의 사업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성시은 이사 기부 모습

김재건 지부장은 “이러한 기부와 관심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복귀, 더 나아가 재범 방지를 통한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영원무역 성시은 이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취업지원, 숙식제공, 긴급지원, 가족지원, 직업훈련, 심리상담 등 법무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