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은 23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10억 5,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의 세부내역은 대전시 서구 △탄방중학교 교실바닥 및 천장교체 2억 1,500만원 △문정중학교 천장교체 및 내부도장 8억 3,900만원이다.

박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교실 안전 및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지역의 노후화된 학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운하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6 억 확보”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비레) 은 2025 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16 억원을 확보했다고 22 일 밝혔다 . 

이번 특별교부금은 대전목양초등학교 체육관 전면보수 11 억 600만원 , 대전버드내초등학교 천장 교체 및 내부도장 5 억 2000만원으로, 2005년 건축된 대전목양초 체육관은 노후화로 인해 변형 및 오염 정도가 심한 상황이고, 대전버드내초등학교는 교사동의 석면 피해가 우려되는 천장을 보수하게 된다 .

황 의원은 “제 22 대 국회가 시작되고 관내 학교들에게 공문을 보내 학교별 교육현안을 직접 파악했다”면서 " 관내 학교 및 학부모회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박정현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세 23억 3,500만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3일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23억 3,500만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교세는 동도초등학교 천장교체(석면철거) 8,800만 원, 중원초등학교 체육관 개보수 10억 5,500만 원, 신탄진고등학교 체육관 전면 보수 11억 9,200만 원의 3개 사업이다.

박 의원은 “교육부 특교세가 확보됨에 따라 대덕구 내의 교육여건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