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포스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가오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6일부터 27일까지 동구청 1층 로비에서 ‘출동 119! 우리가 간다’ 원화를 전시한다.

‘출동 119! 우리가 간다’는 소방관의 하루를 소개한 도서로 유·아동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우수 인문교양 그림책이다.

김선향 동구 평생학습원 원장은 “이번 원화전시회가 요즘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가족 간에 일과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